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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 가볼만한곳] 2020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다누비 열차/차량통행)

[부산 가볼만한곳] 2020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다누비 열차/차량통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태종대 수국축제에대해서 알아볼게요.

2020년 태종대 수국축제는 코로나로 취소

되었다고하니 참고부탁드릴게요!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수국은 보러 갈 수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게 될 장소로

마스크는 꼭 착용하고 가주세요!

또한 태종대 주변에는 영도카페, 영도 맛집, 남포동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 방문하셔서 관련된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리겠습니다.


영도 떡볶이 맛집 도날드

https://makeusmile.tistory.com/73

영도 삼진어묵 본점

https://makeusmile.tistory.com/49

영도 흰여울 마을&해안터널

https://makeusmile.tistory.com/48

영도 카페 비토닉

https://makeusmile.tistory.com/34

영도 카페 카페 드 220볼트

https://makeusmile.tistory.com/65

태종대 산책로 및 다누비 열차

https://makeusmile.tistory.com/29


운영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405-8745

주소 : 부산 영도구 전망로 24

운영시간 : 04:00 ~ 24:00

수국볼 수 있는 기간 : 6월말 ~ 7월초

(태종대 태종사 수국축제는 취소)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태종대는 지하철이 없기 때문에 

버스로만 가실 수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8, 30, 66, 88, 101, 186번이 태종대 가는버스입니다.)


자차로 찾아가실 때는 태종대로 네비를 찍고 가시면 

되는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되시고, 

주차요금은 소형 2000원, 중형 3500원, 대형 5000원까지

차량종류에 따라 다르답니다.


또한 주차를 하지 않고 수국축제를 하는 태종사까지 

야간통행이 가능해서 차를 타고 올라가실 수있는데요.

차량통행이 가능한 시간은 18:00부터 22:00까지 가능하시구요. 

요금은 2000원입니다.

차량은 태종사 앞에 있는 큰길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다누비 열차 요금 및 운행시간

어른 3000원 / 중,고생 2000원 / 어린이 1500원

매표시간 : 09:00 ~ 17:30

열차운영시간 : 09:20 ~ 17:30

(요금 할인기준은 해당 사진에 파란글씨로 표시된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면 태종대 다누비 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요.

제가 이전에 다녀온 태종대 포스팅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기간이라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은 다누비 열차가 다시 운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도착했을 때는 조금 늦은 시간이라 다누비열차가

운영을 마친 시간이었어요.

사진에도 나와있듯이 태종대 위쪽에 있는 전망대는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영업을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래서 올라가시기전에 배가 고프시다면 미리 식사를 하고 오시거나

혹은 다누비열차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마실거를 미리 사들고 올라가시기를 추천드릴게요!


저는 태종대 해안가를 보면서 올라갈 수 있는 산책길로 

올라갔기 때문에 수국을 볼 수있는 태종사까지는

30~40분 정도 걸려서 올라간거 같아요. 

천천히 걸으시면 전혀 힘드신길은 아니니까 해안도로를 보면서

걸어올라가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반대로 수국축제를 바로 보러가기 위한 길을 이용하신다면 

20분정도면 올라가실 수 있답니다.


태종대 태종사의 수국축제 유래에 대한 설명 글이 있어서 

한번 찍어보았어요.

주지스님이 40여년 동안 세계 각국의 수국을 수집해서

 약30여종 총5000그루의 수국이 있다고하네요.

수국을 볼 수 있는 기간은 6월말부터 7월초까지 라고하니 

이 기간안에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코로나로 인한 축제가 취소 되지 않았다면, 

냉면과 같은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또한 여러가지 문화공연을 제공하였을거라고 하네요. 

제가 2년전쯤 방문했을 때는 공연을 했었던거 같은데

코로나가 정말 우리의 일상을 많이 바꾸어 놓는거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이렇게 절 안으로 들어오시면 수국이 엄청 예쁘게 피어 있는걸

 보실 수 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코로나 때문에 조금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면

 예방이 충분히 가능하니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구경을 했어요. 

태종사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군데 수국들이 많이 피어있다보니 구경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던거 같아요.


여기는 수국을 구경하다보면 입구에서 보실 수 있는 

태종사의 모습인데요. 생수와 여러가지 관련된 상품을 파는 공간이

있었어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게

 되는 곳은 방문자 명부가 있으니 꼭 적고 가셔서

나중에 혹시 생길 수 있는 문제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예 우리가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지켜야하는 예방수칙들을 지키는게 좋잖아요!


수국을 보러 2년만에 가본 태종사였는데요. 

축제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그래도 수국을 보는데

전혀 문제는 없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여름이기 때문에 한낯에 걸어서 올라가시는건

추천드리지 않고, 꼭 다누비 열차를 타고 올라가시거나 아니면 

저녁에 차량 야간통행이 가능한시간에 차량을 타고

태종사까지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수국은 우리가 언제나 볼 수 있는 꽃이 아니기 떄문이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이기간내에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