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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 부산 카페 추천]영도 카페 드 220볼트(cafe de 220volt)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영도 카페를 추천을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그런지 바다가 보이는 그런 카페를 가니까 조금 더 시원하고 답답함도 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영도 카페드220볼트(cafe de 220volt)를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영도 카페드 220볼트도 있지만 기장에도 생겼다고 합니다.

영도에는 에테르, 카페드봄, 오구, 비토닉, 38.5, 신기산업, 신기여울 등등 등등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위치해 있는데요. 

그중에 저는 신기산업, 비토닉 그리고 오늘 방문한 카페드220볼트를 가보았네요.

또한 카페드220볼트는 애견이 동반가능한 카페 인데요. 실내에서는 같이 있을 수는 없고

야외에서만 함께 동반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더워서 낮 시간대에 가면 그늘이 없어서 힘들거 같았어요.

비토닉에 대한 소개는 https://makeusmile.tistory.com/34 이글을 참조해주세요~

다음에는 방문하지 않은 카페들도 방문해서 소개 해드릴게요!



영업시간 및 위치

영업시간 : 매일 10:00am - 23:00pm (휴무 없음) / Last order 22:30pm

전화번호 : 050713147082


뚜벅이로 가시게 된다면 웬만하시면 택시를 타시기를 추천드릴게요. 

부산 여행을 오셔서 렌트카를 이용하시거나 자차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카페 드 220볼트 라고 검색해서 가시면되는데

뚜벅이로 가실경우에는 너무 언덕에 있어서 그냥 가시면 힘들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버스로 가실 수 는 있기 때문에 버스번호를 알려드릴게요.

1011번, 1006번, 101번, 88-1번, 30번, 8번 이렇게 본인이 가까운 위치에서 탑승하셔서 한진중공업 정류장에서

하차 하신 후 지도 어플을 이용해서 찾아가시면 되는데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차량으로 가실 경우에는 카페 드 220볼트 혹은 청학하나공영주차장을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공영주차장 요금은 10분당 100원으로 저렴한데요. 저는 처음 도착했을 때 가게 앞에 그냥 주차를 해두려다가

혹시 모르니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자 싶어서 주차를 했는데, 카페랑 연계되어 있어서 무료 주차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장에서 주는 주차증을 챙겨서 나중에 나오실 때 주차증에 도장을 받아 나오면 됩니다.

무료 시간은 확인해보지는 못했는데 1시간은 일단 기본으로 되는거 같았어요.


카페를 들어가기전 외부에서 바라 본 모습인데요.

카페 대표 마크 그리고 벽돌 색상이 뭔가 아울렛에서 많이 볼 듯 한 느낌이 들면서 괜찮은 느낌이 들었어요.

또한 창문은 뻥 뚫려 있어서 바다쪽 조망을 보기에도 좋았어요.


카페에 들어서면 내부 모습인데요. 인테리어나 소품들이 깔끔하고 잘 정리 정돈이 되어 있었구요.

세번 째 사진을 보시면 유적지? 혹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 학교 같은 느낌도 제 입장에서는 살짝 들더라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다른 일반 카페들과는 다른 인테리어 느낌으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카페 메뉴 인데요.

구성은 시그네처 메뉴, 시즌 메뉴, non coffee 메뉴, 디저트, 쥬스, 티, 에스프레소, 브루잉 메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볼트 커피, 와트 커피 이렇게 커피의 종류를 고를수 있었는데요. 아래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으니

본인이 원하시는 커피 타입을 고르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주감귤쥬스, 티라미슈를 골라서 주문을 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초콜릿 비슷한 맛이 나는데 굉장히 맛이 좋다는 평이 있었구요. 감귤 쥬스는 사실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그런 맛이었어요. 티라미슈도 어디서든 맛 볼 수 있는 맛이었지만 음료랑 같이 먹으니 맛이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 야외 풍경을 보면서 음료와 티라미슈를 즐기니 더 좋았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부산항 대교 뷰가 보이지 않는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카페에 있는 디저트 베이커리 종류들인데요. 많은 메뉴들이 있었어요.

저희는 초코 크로와상을 먹을까 하다가 크로와상안에는 초코가 따로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베이커리 말고

티라미슈를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또한 매장 내 모든 베이커리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이고 직접 구워낸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CAFE DE 220VOLT의 카페 층별 안내도가 있더라구요.

총 1층, 2층, 3층, 4층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마지막층에는 루프트 탑 야외 공간이 있었습니다.

애견 반려동물은 실내공간이 아니라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만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야외 루프트탑에서 찍은 풍경인데요. 부산 그리고 영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죠.

높은 곳에서 바다와 그리고 건물들 산을 함께 볼 수 있는데요. 다 각각 따로 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그리고 눈으로 봤을 때는 하나의 정말 멋있는 뷰가 되는거 같아서 영도카페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이상 영도 추천 카페 드 220볼트(cafe de 220volt)에 대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할거 같고, 주차도 지원이 된다는 점이 좋았던 거 같아요.

영도카페들의 경우에는 태종대와 남포동, 송도, 자갈치와 같은 부산의 대표 관광 여행 명소가 가깝기 때문에

이러한 곳들을 방문하신 후 찾아서 방문하셔도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태종대에 대한 포스팅도 해두었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해당 글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https://makeusmile.tistory.com/2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