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수영역 수영로타리 부근에 위치한 곱창전골 맛집인
팔도돌곱창에 대해서 소개시켜드릴게요
수영역 근처에는 이미 많은 양곱창집도 있고 그런 가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골목도 따로 있지만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팔도돌곱창은 팔도시장쪽에 위치해 있답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756-2762
주소 : 부산 수영구 수영동 447-20
영업시간 : 매일 16:00 ~ 23:00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수영역 1번출구로
나오셔서 1분정도만 걸어가시면 바로 보입니다.
이날은 비가 많이 왔던 날이어서 잠깐만 걸어가는데도
비를 다 맞아서 조금은 힘들었네요..
만약에 차량으로 오신다면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가게앞에
주차를 하셔도 되지만 통로가 많이 좁아서 비추천드리구요.
만약 꼭 가져가야하는 상황이시라면
수영팔도시장 공영주차장을 검색하셔서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신 후 아래의 지도를 보시고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팔도돌곱창이 보이는데요 한 5분정도 걸리신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여기는 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가게는 넓지는 않았어요.
테이블이 6개 정도 있어 보였구요. 주방도 그렇게 크지 않은
조그만한 소규모의 가게였습니다.
사진에보면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으시고 최고A급
양념장만 사용한다고 되어있으네요!
돌곱창전골 : 특대-60000원/대-50000원/중-40000원/소-30000원
낙곱새전골 : 대-55000원/중-45000원/소-35000원
특양구이 : 25000원
양곱창모듬 : 23000원
대창구이 : 20000원
소창구이 : 20000원
당면사리 : 3000원
수제비사리 : 3000원
볶음밥 : 3000원
팔도돌곱창의 메뉴판입니다.
큰 메뉴판 하나와 작은 추가사리류 메뉴 따로 붙어있더라구요.
곱창전골의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편인거 같았어요.
보통 곱창전골 가격이 일인분에 11000원정도인데
그거에 비하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맛이 중요하니 음식을 시켜서 기다려봤지요.
저희는 돌곱창전골 소자 하나와 공기밥을 미리 하나 시켰어요.
그 이후에 볶음밥 2인분을 볶아먹었답니다.
음식을 주문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이 정말로 맛있습니다. 일미볶음, 땅콩양념도 맛있구요.
저기 살얼음이 얼려있는 배추김치도 정말 맛있었어요.
또한 배추,당근, 오이,고추 이렇게 야채들도 나오는데
이것 또한 모두 싱싱하고 오래된 맛이 나지 않았어요.
일단 음식이 나오기전에 반찬들은 완전 합격이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돌곱창전골 소자와 밥이 나왔는데요.
돌곱창전골에는 당면, 깻잎, 버섯, 곱창, 감자 등등 많은 재료가
들어가 있었구요. 안에서 한번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나오고 나서 몇분 정도만 더 끓이시다가 당면이 가장 빨리
불어버리기 때문에 당면 먼저 드시고 곱창이랑 드시면 됩니다.
곱창전골의 맛은 굉장히 좋았어요.
해운대에 이팔곱창, 해성막창 등 많은 곱창전골집을 가봤는데
거기에 비해 저는 조금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물론 저 두집 모두 맛있었구요. 저 두집도 방문해서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께 소개시켜드릴게요!
여러분께 곱창과 당면 깻잎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보았어요.
그리고 밥은 일반 흰 쌀밥이 아니라 검정색 현미밥이 나와서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밥 보다 집밥같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볶음밥도 이걸로 볶아주세요!
곱창전골을 후다닥 다 먹고나서 볶음밥 2인분을
볶은 모습인데요.
이날은 주인 아주머니 말고 다른 아주머니와 같이
일을 하고 계셨는데
미리 밥을 볶기전에 불을 켜놓으라는 말씀을 잊으신 상태로
볶음밥을 그냥 볶으면서
불을 킨 상태였기 때문에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볶음밥은 조금 실망스러웠는데..
다음에 다시 볶음밥을 먹어보고
원래 맛이 별로인건지 불을 미리 안켜서 별로인건지는
다음에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수영구 수영역 팔도시장 부근에 위치한
팔도돌곱창에평을 내리자면
수영역 1번출구에서 바로 앞에 위치하여 있기때문에
찾아가기가 굉장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돌곱창전골이기 떄문에 먹는동안 따듯하게해서
식사를 할 수 있구요. 전체적인 맛도 굉장히 좋습니다.
식당의 느낌은 여러가지 개인 물건도 있고
그래서 어지럽긴하지만
옛날의 정겨운 그런 느낌이 나고 해서 좋았어요.
또한 식당의 청결상태는 좋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밑반찬이 특히 맛이좋았었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고 하면 함께 일하시는 아주머니의
스킬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로 인해 볶음밥의 맛도 조금 실망스러웠던 점이라서
이건 다음에 다시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곱창전골 치고는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맛이 있었기 때문에 이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영구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어요!
다른 맛집에 대한 포스팅도 몇가지 해놓았으니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셔서 다른 맛집도 한번 찾아보세요!
[먹거리 방문기 - 부산 수영역 맛집 추천] 봄내 칼국수&수제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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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방문기 - 부산 수영 추천 맛집]국이네 낙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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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방문기] 수영 맛집 망미개미기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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