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맛집 중 한곳인 망미역 부근에 있는 개미기사식당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수영역에도 맛집이 굉장히 많은데요.
수영역에서도 도보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이죠.
이름은 개미기사식당으로 되어서 실제 택시 기사님들도
많이 오시지만 주변에 아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가게
인거 같아요.
광안리나 수영 혹은 해운대쪽 부산 관광오셨다가
부산 맛집 리스트로 잡고 오셔도 후회하지 않을 곳 입니다.
영업시간 : 매일 09:00 - 20:00
주소 : 부산 수영구 과정로5번길 1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로는 망미역 4번 출구로 나오셔서 앞으로 조금만 10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버스로 가실경우에는 망미나 수영역 방향으로 가시는 버스를 타고 가셔야 하구요.
정확한 버스 번호나 노선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지도 등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식당 외부이미지랑 입구인데요.
오래된 식당이라 느낌이 옛날 느낌이 많이 난답니다.
저는 깨긋한 식당들도 좋지만 이렇게 옛날느낌의
식당도 굉장히 좋고 맛도 있더라구요.
들어가실때는 큰길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시는게 아니라 조금 더 앞으로 가셔서 출입문이라고 적혀 있는 저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있구요.
테이블은 7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가격이 안적힌 메뉴도 있는 걸 보니
지금은 조기매운탕, 돼지불백, 된장찌개, 김치찌개
이렇게 4가지 메뉴만 운영중인거 같았습니다.
저는 불백을 시켜 먹었지만 김치찌개를 시켜 먹는 분들도
굉장히 많으셨구요. 냄새도 좋아서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그때는 김치찌개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돼지불백을 굉장히 좋아해서 돼지 불백을시켰는데요.
밥이랑 밑반찬이 나오기전에 불백먼저 주셨습니다.
저는 일인분이지만 양이 작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워서 반찬이랑 먹으니 작은 양이 아니었네요.
조금 있다 밥과 국 밑반찬 그리고 상추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밑반찬 모두 맛있었고 상추에 싸먹는 불백도 너무 맛있었
습니다.
밥도 일반 식강가면 빈 공간이 많은데 이곳은 밥을 꽉꽉
채워주셔서 아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식당은 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가격도 6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드실 수 있는 곳이라
정말 강추 드리는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