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부산에는 비가 많이 내리네요.
하지만 맛집 추천을 멈출 수 없겠죠?
오늘은 부산 광안리의 대표 여행코스 중 한 곳인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돌아온 옛날 통닭(돌통)을 리뷰해드리겠습니다.
돌아온 옛날 통닭은 광안리점 외에도
반여점, 미남점, 망미시장점 등 여러군데 위치해 있어요.
저희는 수영에서 가까운 광안점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날은 일요일 5시쯤이었는데 비가 많이와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는 없더라구요.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756-1237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로 43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 ~ 00:00 (휴무 없음)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시는 방법은 어렵지 않으세요~!
뚜벅이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리는데요.
지하철로 가실 경우에는 광안역 3번출구에서 쭉 아래로
5분정도 광안리 방향으로 걸으시면 가게가 보입니다.
혹은
자차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어요.
주차장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ㅠㅠ
가게 진짜 바로 옆에 붙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부산 수영구 광안로 43 1층<-가게 주소 인데요.
이걸 찍고 가셔서 건물 옆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때는 따로 주차를 관리하시는 분도 없었고,
주차증을 받아야하거나 그런거 없이 그냥 주차하고
식사 한 뒤에 바로 나왔어요. 무료였습니다.
돌통 돌아온 옛날통달 광안리점의 내부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한 그런 모습이었구요.
테이블은 7~10테이블 정도 있었습니다.
주방의 경우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하는 모습도 직접
보실 수 있었구요. 남자 직원 두분이서 일하고 계셨어요.
저희는 가게 입구 근처 자리에 자리르 잡았는데.
가게의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이었어요.
청결이 저는 좀 중요하더라구요.
돌아온 옛날 통닭 광안점의 메뉴판 입니다.
메뉴는 일반적인 통닭집에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돌통 세트메뉴, 닭똥집, 윙봉, 닭다리,
감자튀김, 무뼈닭발튀김이 있었구요.
돌통 세트메뉴의 경우 매장 가격과 포장가격이 있는데요.
2000원이면 엄청 큰 차이이기 떄문에
근처에 사시거나 아니면 광안리에 호캉스도 많이
부산여행코스로 오시기 때문에 주문보다는
근처에 숙소로 호텔을 잡거나 하셨다면 직접가셔서
포장해오시는것도 이득일거 같아요.
아니면 호텔에서 나와서 해수욕장에서 놀고 계신다면
해수욕장에서도 그렇게 먼곳에 위치해 있지 않아서
직접 가셔서 포장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것외에 다른 메뉴들도 가격의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는 주문을 하려다가 직접가서 먹자고 해서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밑에 좋은생각이 났어, 니 생각 좋은 멘트가
있길래 활용도 해보았네요 ㅋㅋ
돌통에 들어오셔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시면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요.
치킨무는 있지만, 양배추샐러드는 따로 없네요~
그리고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는 치킨 맛소금과 집게, 젓가락,
접시 등을 함께 준비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돌통 한마리와 닭똥집을 시켰는데요.
비쥬얼을 보시다 싶이 튀김이 두껍지 않았어요.
저는 튀김이 바삭하고 두꺼운 치킨도 좋아하지만
이렇게 통닭 튀김이 얇은것도 가끔 생각나고 맛있더라구요.
치킨의 경우에는 한마리를 튀겨서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져서 가져다 주시구요.
통닭의 크기는 그렇게 큰 닭은 아닌거 같았어요.
그래도 튀김옷이 얇고 맛도 부드러워서 괜찮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닭똥집의 경우에는 흔히 먹는 맛은 아니었어요.
닭똥집의 똥집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아는 그런 맛인데요.
닭똥집에 얇게 채썬 양파와, 작게 썰은 고추가 함께
튀겨져서 나오는데요. 이 두가지 양파, 고추의 향 덕분에
풍미가 좋고 향이 좋은 닭똥집의 맛이 나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통닭은 조금 일반적인 옛날 통닭이라면
닭똥집은 양파와 고추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느끼함도 덜하고 조금은 매콤하게 먹으 수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광안리 해변근처에 위치한 돌아온 옛날 통닭(돌통)의
전체적인 솔직한 리뷰를 남기자면,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거 같아서 굉장히 깔끔하고
청결한 느낌이었습니다. 메뉴의 구성은 특이한점은 없지만
매장에서 식하는 경우와 포장의 경우 가격 차이가 있어서
근처에 사시는 주민 분들이라면 가셔서 드셔도 좋을거 같고,
또한 부산의 대표적인 여행코스중 한곳인 광안리에 오셔서
통닭(치킨)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이곳에서
주문을 해서 드시거나 아니면 주변 펜션이나
광안리 호텔에 숙소를 잡으셨다면 이곳으로 가셔서
드시거나 혹은 해수욕장에서 걸어서 이동하신 후
주문 하셔서 수영하신 뒤 드셔도 정말 꿀맛일거 같습니다.
또한 수영역, 금련산역 등에서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서
충분히 걸어가셔서 드실 수 있는 위치적인 장점이 있고,
주차장도 바로 옆에 붙어 있었다는 점이 좋았던거 같아요.
친절도면에 있어서는 서비스적인 느낌은 크게
좋은 느낌은 없었지만, 그렇다고 나쁜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치킨집에서 해주시정도의 응대였는데
살갑거나 친절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치킨집에 치킨을 즐기러 간거니 불편한점은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조금 친절하고 살가워 주신다면
손님들이 더 맛도 좋고, 친절해서 또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을 줄 수 있을거 같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이상 돌통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솔직한 리뷰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광안리 근처에 제가 다녀온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먹거리 방문기-부산 수영 광안리 치킨 맛집]낭만장작 누룽지 통닭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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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 부산 광안리 브런치 카페 랜들러(Land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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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 홈스테드 커피] 광안리 민락수변공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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