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방문기 - 부산 사상역 사상터미널 짜장면 탕수육 맛집 추천]덕포시장 제일반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또 다른 맛집을 소개시켜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어른 어린이 누구나 구분없이 즐기는 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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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과 짜장면입니다.

오늘은 이 음식들의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가게의 이름은 제일반점 입니다.

제일반점은 사상 사상역 사상터미널에서 한 정거장 더가서

덕포역에서 가까운데요. 그 앞에 덕포시장에 위치해 있답니다.

사상역에서 볼일을 보시고 걸어서 덕포역 덕포시장까지 가셔도

10분? 정도면 충분히 걸어가실 수 있는 거리라서

덕포에서 사시는 분들도 많이 찾아들 가는 가게 랍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305-6336

주소 : 부산 사상구 사상로277번길 4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0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찾아가는 방법

뚜벅이로 찾아가시는 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버스는 다양한 노선이 지나가는 만큼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버스를 타고 가시면 되시구요. 138-1번, 33번, 31번 등등

많은 버스가 근처를 지나갑니다.

지하철로 가시는 경우에는 사상역 5번출구에서

지도에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주시면 되구요.

덕포역에서 찾아 가시는 경우에는 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시면 10분정도 거리에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차량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 앞에 있는 골목에 살짝? 주차하시면 되는거 같았어요.

저는 찾아가서 말씀드리니 가게 앞에 놓인 오토바이를

앞쪽으로 옮겨주셔서 주차를 거기다가 했었답니다.

아니시면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긴 한데요.

이면도로노상공영주차장(사상구 주례로9번길35) 혹은

사상로소규모공영주차장(사상구 삼락동 417-18)에 주차를

하시면 되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가 1시쯤이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모두 식사를 하고 계셔서 10분? 정도 잠깐 기다렸다가 안에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가게가 소규모로 1층 2층 작게 되있다보니

자리가 많이 없는 편이라서 식사시간에 다른분들과

겹치게 된다면 조금은 기다려야 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저희는 10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가서 1층에

자리를 잡아서 탕수육 소짜 하나와 짜장면 한그릇을

주문했는데요. 비오는 흐린날이라 짬뽕도 먹고싶었지만

다 시키면 양이 많아서 시키지 못했어요ㅠㅠ

여기는 사상 사상역 사상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제일반점의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요.

규모가 조금 작은 중국집이지만 맛이 있고

메뉴도 다 있기 때문에 별로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가게 밖에는 대표적으로 우리가 많이 먹는 음식의

메뉴들을 표시해둔거였구요. 이렇게 가게 안쪽에

큰 메뉴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미리 가시기전에 뭐를 드실지 정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짜장면 한그릇과 탕수육 소짜 이렇게 주문을 했구요.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에 미리 주문을 한지라

기다린지 얼마 안되서 음식이 나왔어요.

사실 그냥 가서 시켜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는편이랍니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뒤 주문을 하면 이렇게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데요. 단무지, 양파 등은 기본이구요.

이집은 만두를 기본으로 서비스 몇개 준답니다.

그냥 미리 튀겨둔 맛없는 만두가 아니라

따듯하게 주시는 만두라서 서비스 임에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만두 자체는 수제만두

이런거는 아니지만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과

서비스로 이렇게 주신다는거 자체가 좋은거 같아요.

저희가 시킨 짜장면과 탕수육이 나왔는데요~!

짜장면은 일반 자장면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탕수육은

보시는것과 같이 길다란 얇은 탕수육이 아니라

몽글몽글 구름탕수육인걸 보실 수 있어요.

홍콩반점의 탕수육이 약간 이런 느낌인데요.

홍콩반점 탕수육도 정말 좋아해서 사실 어제는

홍콩반점을 갈까 고민을 하다 사상시절이 생각나고

오랜만에 가보자 싶어서 들려봤는데요.

정말정말 맛있어요....추천드려요.

아 추천은 드리지만 개인적인 입맛에 따라

차이가 있는건 참고해주셔야쥬~!?ㅋ

나온 음식들의 풀샷과 탕수육 소스를 한번 찍어봤는데요.

아참 제가 짜장면에 대한 소개를 안해드렸네요.

짜장면같은 경우에는 소스는 일반적인데 맛은

달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서 정말 좋아요.

그리고 짜장면의 면발은 우리가 아는 그런 식감 보다는

조금 탄력이 있고 씹는 식감이 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가 일반적으로 아는 면발의 식감이

더 나은거 같았지만, 사람의 따라 다른 점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드셔보셔서 참고해야

하실거 같아요 ㅋㅋ

맛은 어쨌든 있습니다!

탕수육과 짜장면을 한번에 먹으면 아시죠..?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

탕수육은 안에 잘랐을때 저런 모습인데요.

고기도 탱실탱실하고 두꺼워서 씹는 맛이 있구요.

또한 탕수육 껍질은 찹쌀탕수육 같은 그런 맛이라서

씹을 때 쪼끔 끈적 거리면서 씹을 수 있게 있어요.

처음에 나왔을 때는 탕수육 안쪽이 정말 뜨겁습니다.

그래서 조심하셔서 드셔야하는데요.

이럴때는 탕수육을 짤라서 드시게 가위를 달라고

하시면 가위를 주시구요.

또한 짜장면도 같이 나눠서 드신다면 덜어서

드셔야 할경우 면발이 잘 안딸려오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시죠...??

뭘 아시냐면...

이런 중국집 음식이나 치킨 통닭 같은거 먹었을때

탄산으로 마무리 해주셔야 하는거요 ㅋㅋ

다 먹고 나서 이렇게 한잔 딱 마시면

기분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들도 콜라든 사이다든 하나 시키셔서

한잔 딱 마셔서 내려버리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은 사상역 사상터미널과 덕포역 덕포시장 사이에

위치한 제일반점이라는 중국집을 소개시켜드렸는데요.

다양한 메뉴가 있고 소규모로 작은 식당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몇명이서 작게 방문해서 식사를 하기에 좋은 가게입니다.

또한 이집의 다른 메뉴들은 많이 먹어본적은 없고

주로 짬봉이나 짜장면 그리고 이집의 메인메뉴로

생각이 드는 구름탕수육은 주로 많이 먹었었는데요.

아마 거의 1년여만에 방문을 했지만 맛은 그대로였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시켜 먹는 그런 길쭉한 탕수육 보다

이런 구름탕수육의 맛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보통의 점수를 드리지만

식감이 제 스타일이 아닐뿐 맛은 있습니다.

또한 가게에는 남녀 사장님과 어머님으로 보이는

할머니께서 같이 3명이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데요.

모두 친절하셔서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아쉽지 않았던거 같았어요.

또한 마지막에 탕수육 남은것과 소스를 포장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거나 끓여서 드시면

좋다고 조언도 해주셔서 그런 부분에도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상에는 다른 여러 맛집의 가게들이 많은데요.

제 블로그에 남영통닭과 중국손만두도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영통닭>

https://makeusmile.tistory.com/79

<중국손만두>

https://makeusmile.tistory.co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