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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방문기]

[부산 가야공원 동의대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옻닭 맛집 추천]-냉수탕가든

[부산 가야공원 동의대 오리백숙 오리불고기 옻닭 맛집 추천]-냉수탕가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역시나 무덥네요;;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서

너무너무 걱정되네요ㅠㅠ

다음달에는 서울쪽에 결혼식도 다녀와야하는데

그때까지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면

가지 않아야겠어요.

어쨌든 오늘은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맛집은

바로바로

부산 동의대학교 주변 가야공원에 위치한

오리백숙과 오리불고기 그리고 옻닭의 맛집인데요.

가게의 이름은

냉수탕가든 입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897-5252

주소 : 부산 부산진구 가야공원로 107 / 가야동471-2

영업시간 : 10:30 ~ 21:50

(일요일은 21시까지)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답니다!

다만 위치가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서 뚜벅이보다는

차량으로 혹은 택시를 타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가장 가까운 역은 동의대역인데요.

여기서는 택시를타면 5분거리이지만 언덕이기때문에

걸어서 찾아가시려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명이서 가신다면 택시를 타시구요.

혹은 버스 정류장으로는 110번 버스 종점이니

거기에서 내려서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차량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위의 주소를

검색해서 찾아가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요~!

이렇게 주차장 공간은 넉넉하게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되는데요. 

주말이나 붐비는 날에는 주차공간이 없을수도 있지만

주차를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건 따로 걱정안하고 가셔도 될거에요!

지금 보이는 건물은 냉수탕가든의 별관이구요.

여기 아래에 야외 공간으로 시원하게 식사를 할 수있는

공간이 있기는 한데요.

지금은 한여름이라서 밖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없었어요.

그래도 서늘한 날씨가 된다면 아마 저기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구요.

저희 회사에서 회식을 할때도 저기 아래에서 식사를 했어요.

여기는 본관 건물인데요.

몇층까지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갔어요.

3시쯤 방문을 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는

정말 유명한 가게더라구요.

거의 대기업인거 같아요 ㅋㅋ

이곳은 본관으로 올라가다 보면 왼쪽편에 있는

야외공간인데요. 이곳 역시 별관의 야외공간처럼

더워서 그런지 운영을 하지는 않더라구요!

지금 이날씨에 사실 더운 열기를 받으면서

식사를 하기는 힘들긴 한거 같긴해요.

냉수탕가든 본관 입구에 붙어있는 가격표에요

식당안으로 들어가도 가격표는 있으니

들어가시기 전에 살짝 참고해주세요~!

2층에 올라오니 입구에 떡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오리고기가 맛있는 냉수탄가든이라고 합니다 ㅋ

영업시간은 위에도 표시해두었지만

여기에도 나와있으니 다시 한번 참고해주세요!

일요일은 9시까지라고 하네요.

저희가 올라온 2층 식당 내부의 모습인데요.

사실 날씨만 조금 더 선선하고 했으면

밖에서 먹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이런곳은 야외 계곡 보면서 먹는 맛이 있잖아요~!

식당에 자리를 잡고 테이블에서 찍은 메뉴인데요.

오리불고기 35000원

오리 반마리(추가시) 18000원

생오리고기 35000원

유황훈제오리 40000원

오리백숙 40000원

토종닭백숙 40000원

옻오리 45000원

옻닭 45000원

도토리묵 10000원

주류 및 식사류는 여러가지 있으니 메뉴판을

참고해주시길 바래용!

저희는 오리불고기 한 마리와 볶음밥 2개를 시켰어요.

볶음밥은 1인당 2000원이었어요.

오리불고기를 시키고 나면 나오는 반찬인데요.

샐러드, 오이미역국, 마늘쫑, 마요네즈 샐러드

상추,깻잎 쌈, 겆절이 등이 나온답니다.

저는 여기서 앞에 샐러드와 마요네즈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어요!!

동의대 옆 위치한 냉수탕가든

오리불고기 한마리인데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거 같았어요.

35000원에 비해서....

반마리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어쟀든 오리불고기와, 단호박, 양파 이렇게

포함되서 간단하게 나왔어요.

냉수탄 가든의 오리불고기가

다구워진 모습인데요.

굽는도중에 마늘을 넣어줬구요.

그리고 거의 다 익어갈때쯤

위에 부추를 올려서 마무리를 했어요.

남자 둘이서 가서 먹었는데요.

양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서 조금 부족했는데

그래도 볶음밥을 볶아서 먹어서 양이 찼던거 같아요.

저희는 오리불고기 맛집인 만큼

오리불고기를 정말 맛있게 먹고 나서

볶음밥 2개를 볶았는데요.

주문을 하면 볶음밥을 가져다 주시고

거의 다 조리가 될때 까지

옆에서 직원분께서 도와주신답니다.

볶음밥과 같이 먹을 수 있는 시라국도 주는데요.

시라국이 생각보다 간도 괜찮고

맛있었어요.

사진찍은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사진에 햇빛이 들어가 있네요 ㅠㅠ

다 먹고 내려오면 입구에 커피 자판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종류의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잔씩 뽑아 드셔도 좋을거 같습니당!


오늘은 부산 동의대학교 근처인 가야공원에

위치한 오리불고기, 백숙, 옻닭, 오리백숙의 맛집인

냉수탕가든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전체적인 리뷰를 하자면

맛은 좋았습니다. 맛있어요.

하지만 양이 적은 부분이 굉장히 아쉽구요.

얼마전에 김해에 있는 농장에서 오리불고리를 사와서

직접먹었는데 그거에 비하면 너무 적었어요.

사실 직접가서 픽업해온 만큼 저렴하고

자릿세를 이용하지 않아서 그렇긴 하겠지만

35000원에 비해 너무 적은양이 아닌가 싶었어요.

그 외에 볶음밥이나 반찬류는 모두 맛있었고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건물 전체적으로도 깔끔했고,

직원분들은 바쁘지만 바로바로 뭔가 요청하면

그에 대한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그런 점도 정말 좋았네요.

그리고 가게에 바로 주차장이 위치해 있고,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주차에 대한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된답니다.

다만 뚜벅이로는 언덕에 위치해 있기 떄문에

동의대역에서 내리신다면 꼭 택시를 타시구요!

아니시면 버스로 110번 버스정류장에서 내리셔서

걸어올라가시게 되면

5~10분 정도 걸어올라가셔야 하지만

지금같은 날씨에는 많이 힘드실거에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