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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방문기]

[부산 수영 광안역 대패 삼겹살 고기 맛집 뒷광고x] - 냉삼집

[부산 수영 광안역 대패 삼겹살 고기 맛집 뒷광고x] - 냉삼집

안녕하세요 여러분부운!

오늘도 역시나 비가 추룩추룩 내리네요.

장마는 도대체 언제 끝나려나요..

저는 언제나 제돈 주고 제가 사먹는 후기인데요.

요즘 유튜브 뒷광고 때문에 말이 많잖아요.

저는 뒷광고를 하지 않는 그런 블로거입니다 ㅋㅋ

사실 저한테 그런 제안도 들어온적도 없고,

그런 제안이 들어올 일도 없을거에요...

아무튼 솔직 후기를 언제나 남겨드리위해서

언제나 솔직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소개 시켜드릴 대패 삼겹살 고기 맛집은

바로바로

냉삼집 이라는 가게 입니다.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752-9295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서로10번길 3

영업시간 : 17:00 ~ 24:00 (명절당일휴무)


찾아가는 방법

계속 지도 첨부가 오류가 나서 안올라가네요 ㅠㅠ

찾아가시는 방법은 간단하답니다.

뚜벅으로 가시는 경우 지하철로는

수영역 12번 혹은 14번 출구로 나오셔서

보이는 골목으로 올라오시면 5분 이내에 있습니다.

광안역에서는 2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걸어오시면

수영역 12번 14번 출구가 보이는데요.

거기서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시면 됩니당.

버스로는 수영구보건소에서 내리면 되구요.

마찬가지로 수영역 방향으로 걸어가셔서

위에 설명해드린 출구를 찾아서 가시면 되세요.

차량으로 가시는 경우에는 주변에 주차장이

따로 없는 주택가 쪽이라서

근처에 잠깐 주차하시거나 삼정그린코아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하시면

될거 같아요!

가게 입구에는

필독사항과 웨이팅 리스트가 있어요.

가게옆 주차는 안되구요.

제주농원 뒷편 혹은 하나은행 옆에 주차를 하라고

되어 있네요!

단체 혹은 전화 예약을 받지 않고 있구요.

웨이팅시 이름을 불렀을 때 없으면

넘어 간다고 하니 자리를 지키고 있어주세요!

제가 갔을 때는 웨이팅은 없던 날이었어요.

웨이팅리스트에는 이름과 인원수를 적고

밖에서 대기를 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화장실은 냉삼집 골목길에 위치해있고,

휴지나 비밀번호는 따로 없다고 하니

가실 때 휴지를 미리 받아서 가세요~!

식당의 내부 모습인데요.

테이블은 20테이블 정도 되어 보였구요.

자리는 넉넉했습니다.

주말이나 금요일 저녁 이런 식사시간에

방문을 하면 늘 자리가 가득 찼던거 같아요.

이날은 단체 손님들이 있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좀 힘들었어요.

단체로 여럿이 식사하는건 좋은데

주변 생각하고 흥을 자제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점은 참 어딜가든 다 똑같은거 같아요.

귀가 너무 아팠어요.. 

그런 테이블은 사장님이 조금은

조용하게 즐겨달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들만 즐기는거지 저희도 같이 즐기는건

아니니까요...

냉삼집의 메뉴판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냉동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크게 표시를 해두었네요!

당일 도축된 국내산 암돼지를 급랭시킨 후

직접 썰어서 제공한다고 하니 

완전 냉동삼겹살은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급랭삼겹살 3인분과 공기밥 2개

된장찌개1개, 음료1개 이렇게 시켜먹었는데요.

후에 부족해서 차돌박이를 1개 더 시켰어요.

차돌이 들어가서 그런지 된장찌개가 5000원인데

사실 고기집에서 먹는 된장치고는

가격이 비싼 느낌이 많아요..

엄청 자주는 아닌데 냉삼집이 땡길때 한번씩 가는데

그냥 차돌 된장이 아니고 작은 그릇이라도 좋은

조금 더 저렴하게 해서 다른 고기집 처럼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했어요~

하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선호이기 떄문에

그냥 의견이랍니당!ㅋ

<메뉴>

급랭삽겹살 5000원

차돌박이 5500원

뚠뚠껍데기 6000원

차돌된장찌개 5000원

차돌된장라면 6000원

떙초비빔국수 5000원

볶음밥 20000원

술 4000원

음료 2000원

주문을 하고 나면 바로 세팅을 해주시는데요.

김치, 쌈무, 채소, 마늘, 양념양파, 쌈장, 물

소금, 집게, 가위, 앞접시를 챙겨 주신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급랭삼겹살 3인분인데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한번에 다 올릴 수 있는 양이기도 한데

다 올리면 조금 많아서 반이상 굽고

남은거 조금 구우면 딱 되는 양이에요.

그래서 어른 2인이 간다면

5인분 정도는 시켜드셔야 할거 같아용

고기를 불판에 굽는 과정과 굽기 후인데요.

고기의 크기는 한입에 먹기에는 조금 컸어요.

그래서 구우신후에 잘라서 드셔도 되구요.

그렇다고 너무 큰 크기도 아니었기 떄문에

저희는 자르지 않고 먹었었어요.

수영 냉삼집 외에도 여러 지역에 냉삼집이 있더라구요.

동래, 사직, 서면, 연산, 다대포 등등

그중에 가까운 냉삼집을 방문하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수영이 가까워서 이 주변 식당을 많이

뿌시고 있답니다!

급랭삼겹살 3인분을 먹고 양이 적어서

차돌박이 1인분을 더 시켰는데요.

차돌박이는 얇게 썰려져서 다음과 같이 나왔어요.

급랭삼겹살은 뭔가 씹는 맛이 있따면

차돌박이는 씹는 맛 보다는 부드럽게

담백한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는거 같았어요.

1인분은 딱 적당한 양인거 같았어요.

고기를 먹으면서 같이 시킨

차돌된장찌개인데요.

고기집 된장찌개 치고는 정말크죠??ㅋㅋ

그래서 제가 좀 가격대가 비싸고

차돌은 빼도 좋으니 좀 저렴하고

작은 된장찌개가 있으면 좋겠다고 한거랍니다..

일반 식당에 가서 여러명이서 

된장찌개 먹을 때 나오는 크기에요.

하지만 된장찌개 안에 된장도 맛있고 차돌박이

호박도 들어 있고 두부도 엄청 큼직하게

들어 있었어요.

식사를 다하고 나오면서 보시면 입구에

옛날 타자기, 전화기, 텔레비전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로 놓아 두신거 같은데

가게의 느낌과 잘어울리는듯했어요.

그리고 옆에 보시면 우산꽂이도 있구요.

앞치마가 필요하시다면

가져다 쓰실 수 있게 걸려 있답니다.

그리고 개인 옷이나 가방 등에

고기냄새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뚜껑 열리는 의자이니까 거기다가 열어서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수영 고기 대패 삼겹살 맛집인

냉삼집에 대한 전체적인 리뷰를 해드리자면

위치적인 면에서 수영역과 광안역 모두 가까워서

뚜벅이로 찾아가는 경우에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전용 주차장이 없기 떄문에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셔야 하는데요.

그치만 먼 거리에 주차장이 위치한게 아니기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또한 가게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구요.

테이블 수도 넉넉한했습니다.

음식을 주문했을 때 나오는 속도도 빨랐고

직원분의 응대속도도 굉장히 빨랐어요.

냉랭삼겹살 그리고 차돌박이, 된장찌개

모든 음식의 맛은 굉장히 좋은 편이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된장찌개가 조금 비싼 느낌이라는 점이지만

이건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참고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

4인이상 이렇게 갔을 때는 저정도 가격에

저정도 크기의 된장찌개라면 딱인거 같습니당

어제 갔을때 주변에 단체 10명이 넘는 손님이

근처에 있어서 먹는 내내 사실 힘들었어요.

너무 소리가 시끄러워서...

말을 하고 싶지만 술을 마시고 있는데

얘기하면 손님끼리 시비 붙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참고 먹었는데.

직원분께서도 충분히 인지를 하고 계셨다면

이런 부분은 조금 제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어요.

이점 말고는 다른 모든 부분은 만족 스러웠어요.

아참 저희는 예전에 냉삼집은 가끔 갔었는데요.

오늘 포스팅에 볶음밥은 없었지만

계란후라이와 버터 향이 섞이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장님도 바뀌고

특히 볶음밥이 메인이었는데 맛도 바뀌고해서

안갔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맛이 다시 돌아 왔을까 싶어서

방문을 했었는데. 

다른걸 더 시켜먹느라 배불러서 볶음밥의 맛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을 해서 맛보도록 할게요!

저는 다시 재방문해서 언제든 갈 의향이 있고,

여러분께도 추천드리고 싶은 삼겹살

냉랭 냉동 대패 삼겹살 맛집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