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 수영 로터리 한정식 맛집 추천]하나한정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날이 많이 더운데

사실은 더운것보다 습한게 더 힘드네요.

오늘은 한정식 맛집을 추천해드려 하는데요.

가끔 집밥이 먹고싶을 떄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추천드리려고 하는 가게의 이름은

하나한정식 이라는 가게인데요.

위치도 수영역에서 가까워서 방문하기 좋아요.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775-8201

주소 : 부산 수영구 무학로9번길 47

영업시간 : 매일 08:00 ~ 20:00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수영역 15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보이는 코너로

꺽어 들어가시면 바로 앞에 보인답니다.

역에서 나와서 5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을거에요~

차량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이 근처에 따로

주차장은 구비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차량으로 가신다면 가게 앞에 주차 혹은

앞에 있는 건물 상가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당!

주차비는 따로 지원되지 않아요~!

가게 내부의 모습인데요~!

제가 두 달전쯤 방문 했을때는 앉아서 

식사를  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일반 테이블 자리로 바꼈네요.

그래도 좌식보다는 이런 테이블석이 더 편하니까

저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하나 한정식의 메뉴판입니다.

잘 안보이실까봐 밑에 다시 적어드릴게요.

저희는

돼지불백 2인과 계란후라이 2을 시켰어요.

된장찌개 7000원

김치찌개 7000원

순두부 7000원

청국장 7000원

동태찌개 8000원

추어탕 8000원

뚝 불 백 8000원

계란 후라이 1000원

전 3000원

돼지불백 / 간장돼지불백 8000원

(2인 이상 가능)

이 밖에 주류가 있습니다.

하나 한정식의 좋은 점은 뭐냐~!

추가밥은 셀프인데 무료라는 점이에요.

사실 불백이랑 밥이랑 반찬이랑 먹으면

충분히 배불러서 더 안드셔도 될거에요.

음식이 다 나오고 나서 찍은 상 사진인데요.

8000원 불백상 치고는 정말 푸짐하죠?

그리고 이 메뉴의 메인인 돼지불백인데요.

양은 아주 많아 보이지 않지만

다른 반찬이랑 밥이랑 먹으면 정말 배불러요.

그리고 사이드로 먹을 수 있는 전인데요.

사이드로 반찬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가게들은 작게 몇조각만 줄텐데

하나한정식은 이렇게 큼직하게 구워준답니다.

하나 한정식의 밥 한그릇 사진인데요.

다른 가게들은 밥이 가득차게 안주는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하나한정식은 밥을 꾹꾹 눌러 담아준답니다.

밥에 보라색 빛이 도는게 뭔지 물어본다는게

깜빡하고 물어보지 못하고 나왔네요..

밥도 정말 고슬고슬하고 방금 한 밥이라서

너무 맛있어요.

불백을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계란후라이인데요.

한접시에 계란후라이 2개를 구워주시더라구요.

저는 한접시에 2개를 주시길래 시킨게 다 나온건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후라 2개씩 1접시가 1인분이더라구요.

그래서 후라이가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그냥 계란후라이 1인분만 시키셔서

두분이서 나눠 드시면 될거 같아요~!

아래에 하나 한정식의 개개인 사진들을

첨부해놓을테니 어떤 반찬들이 있는지

참고해서 가셔도 좋을거 같네요!

하나 한정식의 전체적인 리뷰를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세번째인가 네번째인가 방문인데요.

위치적인 면으로 정말 편리한곳에 있구요.

가게 또한 깔끔해서 불편한점은 없어요.

또한 가게에 주방이모 한분, 서빙 한분

이렇게 일하고 계시는데

서빙보시는 분이 사장님인듯했어요.

점심식사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근처 공사하시는 분들과 일반 식사하시는 분들

이렇게 오니까 너무 바빠 보이시더라구요.

그런데도 혼자서 다 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셨지만 대단했어요.

저번에는 바쁘지 않을 때는

테이블에 오셔서 이 재료는 기장에서

가져온 미역이다 먹어봐라

이렇게 설명도 해주시면서

뭔가 저희 고모나 이모 같은 느낌의

친근함이 많이 들었어요.

한마디도 친근하시면서 친절했어요~!

그리고 음식의 퀄리티 또한 정말 좋아요.

집밥이 드시고 싶으실때 방문하면

좋을거 같구요.

반찬은 매일매일 그날 재료에 따라

바뀌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