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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방문기]

[먹거리 방문기] 부산 기장 동부산 IKEA

[먹거리 방문기] 부산 기장 동부산 IKEA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외출을 하지 못하고 있을거 같네요.

그리고 부산에는 첫 코로나 사망자도 나왔다고 하니 다들 조심조심 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좋은 기장 이케아의 먹거리 레스토랑 정보를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케아 전체 구경 보다는 레스토랑을 구경하러 간거라 다른 층 별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참고해주세요.)



먼저 운영시간 및 층별 안내 간략히 해드릴 게요.

휴일없이 매일 운영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렇지만 명절과 같은 빨간 날에는 운영 여부를 그래도 확인 

해보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는 오시리아역 근처로 동부산 롯데몰 바로 옆에 위치 하고 있어서

전철 혹은 버스로 오시기에도 불편함은 전혀 없으실 듯 합니다.

또한 근처에는 기장 힐튼이 있어서 뚜벅이로는 가기 애메한 거리지만 자차가 있으시다면

그곳에 방문하셔서 예쁜 경치도 즐기시길 추천 드려요.


본격 적으로 이케아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케아 운영 시간 : 매일 10:00 ~ 22:00

식당가 운영 시간 : 매일 09:30 ~ 21:30


다음으로는 층별 안내 입니다.


1층 : 계산대 및 핫도그 아이스크림과 같은 먹거리 판매, 교환 환불 처

2층 : 키즈스몰란드, 주방거실용품 등

3층 : 쇼룸, 이케아 레스토랑 & 카페


그리고 또한 주차는 야외 주차장 및 지하 주차장 1, 2층 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았구요.

주차장은 아주 넓어서 초보 운전이신 분들도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하고 자리도 넉넉해서 아주 붐빌 때

오시더라도 많이 기다리지는 않으 실 듯 합니다. 야외에도 주차공간이 넉넉해 보였거든요.



저는 이케아 전체를 구경하러 갔다기 보다는 기장 이케아 레스토랑을 체험하러 갔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을 거 같아서 바로 먹을 수 있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사람은 조금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마스크를 끼고 안전하게 질서를 유지해서 다녔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서 식당 입장을 위한 줄을 섰습니다. 그런 후 차례가 되니 입장을 시켜 주시더라구요.

입장을 하면 그곳에서 다들 많이 보셨을 듯 한 음식을 담는 카트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여기에 음식담는 트레이를 올려주고 음식을 선택하러 다니면 됩니다.



동부산 기장 이케아의 레스토랑은 이렇게 카드를 들고 입장하면 앞쪽에 음식들이 전시 되어 있고

커피 컵, 음료 컵, 몇 가지 음식들은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직접 선택해서 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 이렇게 화면에 음식에 대한 이름과 가격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

김치 볶음밥이나 미트볼과 같은 음식은 앞쪽에 계시는 직원분께 말씀 드리니 바로 담아 주시는 형태 

였습니다.




이렇게 이동하면서 음식 주문하고 디저트 담고, 커피 컵, 음료 컵 담고 이러면 그냥 밖에서 음식사먹는

돈이랑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았습니다.


음식 메뉴 및 가격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 하세요.


커피 1500원 // 음료 1000원 // 어린이용 미트볼 2900원 // 연어필레 9900원 // 절인연어 6900원 //

베지볼 2900원 // 통등심 돈가스 6900원 // 김치볶음밥 3900원  // 미트볼 7900원 // 

버섯스프 2900원 // 닭갈비 스테이크 9900원  등 이 있구요

이 밖에 치킨, 조각 케이크, 단품 음료 등등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케아 회원 가입 시에는 주중 1회로 무료로 커피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연어필레(9900원), 통등심 돈가스(6900원), 김치볶음밥(3900원), 음료(1000원), 버섯스프(2900원)

이렇게 시켜 먹었습니다. 



김치 볶음밥은 우리가 아는 그런 맛이 아닌 약간 외국 느낌의 시큼한 김치볶음밥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얘기하시면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맛은 그냥 평범 했습니다.

그리고 연어필레 같은 경우에는 앞에 나오는 화면에 맛있게 보이길래 시켰는데 훈제 느낌의 맛을

기대했는데 향신료 향이 제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이것도 뭐 그냥 먹을 만 했습니다.


그리고 맨날 먹을 수 있는 돈가스 맛일거라고 생각해서 안시키려다 시켰는데 생각보다 두껍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완두콩도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수프같은 경우에는 이것도 그렇게 뛰어나게 맛있다거나 그런거 없고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동부산 기장 IKEA 레스토랑 음식의 느낌은 평범했고 그 중 돈가스가 가장 맛있었다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냥 간김에 요즘 핫하다 하는 레스토랑이니깐 한 번쯤 들려서 먹으면

되는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