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방문기]

[부산 수제비 맛집/돈까스 맛집/쫄면맛집/만덕 맛집/구포 맛집]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부산 수제비 맛집/돈까스 맛집/쫄면맛집/만덕 맛집/구포 맛집]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만덕 구포 덕천에서 가까운

부산의 돈까스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 하는데요.

예전에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나왔었던

그 집인데요.

가게의 이름은 바로바로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입니다.

이전에는 시장 골목안에 작게 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확장을 이전을 한지 조금 된거 같구요.

가게가 많이 깔끔해진거 같았어요.

(부산 수제비 맛집)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051-331-9405

주소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로304번길 18

영업시간 : 11:40 ~ 20:30(매주월요일 휴무)

(부산 수제비 맛집)

찾아가는 방법

1. 뚜벅이로 찾아가시는 경우

근처에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만덕역인데요. 걸어서 조금 먼편이라서

버스를 타고 가시길 추천드릴게요!

근처 버스정류장 및 번호를 알려드릴게요~!

동문굿모닝힐아파트

33, 110, 111, 121, 148, 148-1, 200번

백양상가

북구8, 북구9번

이곳에서 네이버 혹은 카카오 길찾기를 통해

찾아가시면 되는데요. 

걸어서 5~10분 이내에 도착하실 수 있을거에요!

2. 자차로 찾아가시는 경우

대박터진돈까스 전용 주차장을 따로 없어요.

그래서 가게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주차장 이름은 백조주차장입니다.

아래에 사진을 첨부해둘게요~!

30분까지 무료 주차라고 하니 주차권 받으시고

도장을 받아서 나오시면 되세요.

기본 30분 1000원

추가 30분 1000원

일차 10000원 이네요.

저희는 30분 이내에 왔다고 무료로

주차하고 다녀왔어요.

이곳 아니면 아래의 주소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고합니다.

(도보 5분 거리)

만덕동심공원 지하공영주차장(카드전용)

북구 만덕동 872-3

신만덕 사거리 공영주차장

북구 만덕동 872-1

(부산 수제비 맛집)

(돈까스 맛집)

(돈까스 맛집)

(돈까스 맛집)

가게내부

가게 내부의 모습은 다음과 같아요.

이전에는 작은 시장의 가게였는데 확장된거구요.

가게는 깔끔한 편이었어요.

전부 일반 테이블석이었는데요.

총 10테이블은 넘어보였구요.

2인 혹은 혼밥석이 가능한 자리도

따로 있었어요.

(쫄면 맛집)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온 인증샷과

개그맨 김준호, 개그우먼 김지민이 다녀간

인증샷도 가게 입구에 있었어요.

또한 서울 우수 레스토랑 인증서라는것도

받았나 보더라구요~!

(쫄면 맛집)

메뉴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의 메뉴입니다.

메뉴는 아주 많지 않고 간단했는데요.

흔한 치즈돈까스도 없었습니다 ㅋㅋ

돈까스+밥 9000원

돈까스 8500원

쫀득수제비 6500원

쫄면 7000원

이렇게 4가지 메뉴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돈까스+밥 / 쫄면 이렇게 시켰어요.

계산은 선불이었습니당!

(만덕 맛집)

카운터 옆에는 앞치마가 있으니

선불 계산하시면서 필요하시면 달라하셔서

챙겨가시면 되세요!

(만덕 맛집)

그리고 추가 셀프 반찬 코너인데요.

단무지와 깍두기가 있었구요.

옆쪽에는 쫄면을 비벼먹을 수 있는 비닐장갑

그리고 가위, 냅킨 등이 있어요.

(만덕 맛집)


기본 테이블 세팅은 깍두기와 후추

가위, 앞접시, 비닐 손장갑을 챙겨주세요~!

가위와 비닐 손장갑은 쫄면 용이랍니다.

(구포 맛집)

저희가 주문한 쫄면과 돈까스+밥이 나왔는데요.

대박터진돈까스 답게 정말 양이 많았구요.

쫄면도 먹음직 스럽게 양이 많았어요.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구포 맛집)

(구포 맛집)

대박터진돈까스의 실물 샷인데요.

양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9000원이라그런가

양이 진짜 많았어요 ㅋㅋ

둘이서 먹어도 충분할거 같았어요.

그리고 짤라서 안속은 어떤지 보여드리려고

해보았는데요.

잘보이시려는지 모르겠네요!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돈까스를 시키면 파는 메뉴인 수제비를

한그릇씩 맛 볼 수있게 제공해주십니당.

그래서 따로 수제비는 시킬 필요는 없을거 같구요.

수제비는 그렇게 크게 맛집은 아니었어요.

왜냐 돈까스 맛집이니까 굳이 수제비를

시켜 먹지는 않아도 될거 같았어요.

쫀득한 느낌은 있긴 했지만

따로 이곳에서 시켜먹지는않을거 같아요.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쫄면의 모습인데요.

쫄면에는 오이와 양배추, 상추, 계란이 들어가구요.

그 밑에 쫄면과 소스가 있어요.

비벼야 할때는 미리 제공해주시는

비닐손장갑을 이용하시면 되구요.

길때는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주시면 되세요!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부산 수제비 맛집)

다 섞은 모습인데요.

소스랑 쫄면이랑 잘어울리더라구요.

함께 들어간 오이, 상추, 양배추도

양념과 잘어울려서 괜찮았어요.


대박터진돈까스 총평

대박터진돈까스는 8월23일에 다녀왔는데요.

사실 코로나라서 무섭긴 했는데

웬만하면 안다니려구요...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어쨌든 리뷰를 하자면

위치는 찾아가기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버스로도 갈 수있고 지하철로도 환승해서

찾아가면 충분히 갈 수 있었구요.

차량으로도 찾아가신다면 근처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어 보였어요.

가게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구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수제비를 추가로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먼저 수제비 국물을 리필해주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또한 화장실은 가게와 연결된 외부에 있었는데

옛날 화장실 느낌이어서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안은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돈까스는 주문하자마자 얼마 안되서 나왔는데요.

소스가 케찹이랑 마요네즈랑 섞인거 같은데,

케찹의 비율이 조금 더 높은거 같았어요.

딱 옛날 돈까스 소스의 맛이라고 할까요?

소스랑 돈까스는 정말 맛있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돈까스랑 튀김이 너무 잘 떨어졌어요.

튀김이 돈까스 고기에 딱 붙어 있어야 하는데

썰거나 썰고나서 들면 분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점이 좀 아쉬웠어요.

쫄면의 경우에는 양이 매우 푸짐했었고,

쫄면답게 잘 늘어나고

쫀듯한 맛과 함께 소스가 잘 어울렸어요.

나머지 양배추나 상추, 오이 이런것들도

씹히는 맛을 추가해주니까 너무 양념맛만

느껴지지 않고 좋더라구요!

맛보기 용으로 나온 수제비의 경우에는

저희가 늦은 저녁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아주 쫀득한 그런느낌은 없었구요.

그냥 일반 수제비집에서 먹는

무난한 맛이어서 아주 맛있지는 않았어요.

아마 다시 가도 수제비를 시키지는 않을거구요.

다른 테이블들을 봐도 맛보기용이 나오니깐

따로 수제비를 시키지는 않더라구요.

그리고 돈까스는 웬만해서 밥을 같이 주는데

돈까스+밥으로 해서 돈을 추가로 받는 점은

가게의 정책이라 어쩔 수 없지만

이점은 뭔가 아쉽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 외에 맛이나 시설이나 모든면이 저는

만족 스러웠구요.

다시 방문할 의사는 또 있는 

부산의 만덕 덕천 구포 근처의 맛집인

박용채의 대박터진돈까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