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거리 방문기]

[해운대/장산역/중동역/부산 삼계탕 맛집]-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해운대/장산역/중동역/부산 삼계탕 맛집]-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에 먹으면 좋은 음식인

부산 삼계탕 맛집을 소개해드려해요.

이 집은 부산이 본점인거 같구요.

찾아보니 전국적으로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한식 대첩3에도 출연을 했었다 하던데요.

이 집의 이름은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입니다.

가계 이름이 참 기네요 ㅋㅋ

장산역 맛집으로 봐도 되구요.

중동역 맛집으로 봐도 되는데요.

그 이유는 이 역들 중간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 쉽기 때문이에요.

(이우철 삼계탕)

가게의 외부 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가게가 정말 크고 큰 고깃집 같았어요.

(이우철 삼계탕)

지하철 역으로는 중동역과 장산역

사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어디서 내려서 찾아가든 상관은 없는데

중동역이 조금 더 가까운거 같았어요.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이렇게 가게 아래에 주차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오시면

주차장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가게 영업시간인데요.

영업시간 : 10:30 ~ 21:00 까지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매주 일요일 휴무)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14번길 42

전화 번호 : 051-747-7770

(해운대 맛집)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해운대 본점에 들어가면 모습인데요.

(해운대 맛집)

이렇게 받으신 트로피나 상장

술을 전시해두셨더라구요.

한국조리기능장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해운대 맛집)

(중동역 맛집)

그리고 가게 한쪽편에는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 반찬은 여기서 가져가면 됩니다.

(중동역 맛집)

가게의 내부는 굉장히 넓었구요.

좌석도 많은 편이었어요.

(중동역 맛집)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해운대 부산 본점에는

이렇게 설명서가 있는데요.

조리시간이 30분 걸린데요.

그래서 미리 예약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10분? 그정도만에

금방 나왔어요.

30분은 아닌거 같아요 ㅋㅋ

저희는 한방 삼계탕 하나랑

닭볶음탕 이렇게 두개 시켰어요.

(장산역 맛집)

메뉴는 다음과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장산역 맛집)

물은 일반 생수가 아니라

보리차를 주더라구요.

저는 일반 생수보다 이런 끓인 물이

요즘에는 더 좋아요~!

(장산역 맛집)

기본 밑 반찬 세팅은 다음과 같구요.

위에 설명드린 셀프바에서

추가 반찬을 가져오면 됩니다.

계란은 삶은 계란이었는데

약간 반숙느낌이었어요.

편의점 감동란 느낌?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ㅋㅋ

Ck

(부산 삼계탕 맛집)

부산 삼계탕 맛집 답게

비쥬얼이 장난 아닙니다...

위에 누룽지가 올려지구요.

그밑에 삼계탕 닭과 찹쌀 그리고

부수 재료들이 있어요.

(부산 삼계탕 맛집)

(부산 삼계탕 맛집)

삼계탕의 닭은 보통 닭사이즈였구요.

그렇게 큰사이즈는 아니었고,

딱 적당히 먹을만큼의 좋은 크기였어요.

너무 커도 맛이 없더라구요.


(부산 닭볶음탕 맛집)

삼계탕 보다는 닭볶음탕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었어요.

참고해주세요~!

이게 30분 정도는 걸렸어요.

삼계탕 먹고 조금 기다려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30분은 조리시간이 걸리는거 같아요.

(부산 닭볶음탕 맛집)

닭볶음탕에도 재료가 많이 들어있구요.

국물도 자작하게 많이 있었어요.

감자, 닭, 파,버섯 등 재료가 많았구요.

맛은 생각보다 맛있어서요.

삼계탕 집이라서 맛이 그닥일거 같았는데

맛이 괜찮았었구요.

그런데 조금 매운편이라서 매운거

잘 못드시는 편이라면

조금 고려하시고 시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부산 닭볶음탕 맛집)

닭볶음탕을 시키면 밥을 주는데요.

밥은 많이 꽉꽉차있지는 않았구요.

70%정도 차있는거 같았어요.

그래도 닭볶음탕 양이 넉넉하고

삼계탕도 나눠먹을 상태라서

이정도 밥양이라도 괜찮았어요.

(이우철 삼계탕)

저희는 삼계탕을 너무 맛나게 먼저 먹어서

배가 불러서 남은 닭볶음탕은 포장했어요.

미리 먹기전에 먹을 만큼 덜어 놓고

먹다가 포장을 해서 깨끗하게

가져왔어요.

(이우철 삼계탕)

그리고 입구에 보면 식혜였나 수정과였나

있었는데요. 수제로 만들었다고 되있었는데

먹으니까 엄청 건강한 맛이라고 할까

어르신들이 좋아할거 같지

어린이들이나 다른 어른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맛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