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운대 달맞이 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하는데요.
해운대 맛집이라고 하기보다는
달맞이에 위치해 있기때문에
해운대 달맞이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해운대에서 차로 10분정도면 가는 거리라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랍니다.
오늘은 해운대 애견동반 맛집이라서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좋아할거같아요.
꼭 애견동반을 안하는 식당이더라도
부산 샤브샤브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리는데요.
이곳의 이름은
해운대 달맞이에 위치한
샤브야 입니다.
01. 달맞이 샤브야
영업시간 및 위치
전화번호 : 1899-4717
주소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193
영업시간 :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00)
02. 달맞이 샤브야
찾아가는 방법
뚜벅이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장산역
혹은 중동역에서 내리셔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시거나 아니면 택시를 타시면 되요.
택시요금은 기본요금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으로 찾아가시는 경우에는 위의 주소 혹은
달맞이 샤브야를 검색해서 찾아가시면되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가게앞 만차시 2주차장 이용)
03. 달맞이 샤브야
내부
달맞이 샤브야에 올라오시면
입구 배너인데요.
들어가시기전에 가격체크해주시구요~
배달의민족 배달도 되는데
25000원 이상 주문가능합니다!
카운터 뒤에는 싸인이 있었는데요.
제가 제대로 안봐서 그런데
스포츠선수 싸인이었던거 같아요.
부산샤브샤브 맛집 그리고
해운대 애견동반 맛집인 샤브야는
이렇게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이구요.
반려동물 동반시 주의사항이 나와있어요.
저희는 매너밸트를 했구요.
기저귀도 챙겨왔답니다.
애견 동반시 미리 전화해서
예약을 꼭꼭 해주셔야 한답니다!!
와인도 이렇게 입구에 전시를
딱 해놓았구요.
안쪽에는 아이동반을 했을경우
놀 수 있도록 게임기와 놀이방
그리고 인형뽑기가 있었어요.
여기는 놀이방옆에 있는 셀프코너인데요.
이곳에 오셔서 처음가져다준 재료 이후에
추가 재료는 챙겨가시면 된답니다.
여기는 가게 전체 내부모습인데요.
앞에 개모차도 있네요 ㅋㅋ
테이블은 많은 편이라서
자리는 걱정안하셔도 되는거 같았어요.
이곳은 애견동반을 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방이었는데요.
방은 칸막이로 가려져 있어서
단체손님일 경우에는 오폰해서
연결해주는거 같았어요.
저 방들이 전부 애견동반 방인지는
모르겠네요.
이곳은 애견동반 룸 내부인데요.
굉장히 넓은편이었구요.
옷걸이도 있고 창도 있고 해서 답답함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우리 댕댕이들용 배변패드랑 밥그릇
그리고 침대도 있더라구요 ㅋㅋ
애견동반이 가능한데 이런 준비도 해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04. 달맞이 샤브야
메뉴판
해운대 달맞이 맛집인 샤브야
메뉴판인데요.
기본적인 샤브쌈 종류와 추가사리
와인, 음료등등 있었어요.
미리 확인해보시고
어느 메뉴를 드실지 정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한우 샤브월남쌈
18,900원짜리 두개 시켰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기 때문에
이렇게 자리에 기본 세팅을 해두었더라구요.
소스와 수저를 준비해뒀네요.
그리고 옆쪽에는 추가 소스종류와
물 집기류 등이 준비되어 있구요.
저희가 시킨 한우월남쌈 샤브인데요.
고기의 양은 적당하게 있었던거 같아요.
기본 쌈 재료들이 같이 나오구요.
샤브 육수에는 야채와 오뎅이 같이 있었어요.
한번 싹 끓여 먹어준 후에
칼국수와 베트남쌀국수를 셀프코너에서
가져와서 끓여 먹었는데요.
맛있었어요!
그리고 면만 먹으면 안되겠죠~?
저희는 계란과 밥을 가져왔는데요.
계란이랑 밥은 따로 담겨있는데
저희는 그냥 밥위에 뿌려서 가져왔어요.
그릇을 많이 가져오기 귀찮아서.
밥을 이렇게 볶기전에는
국물을 좀 많이 뺴주셔야해요
옆에 있는 국자로 빈 통에다가
국물을 옮겨 담으시거나
아니면 그릇에 옮겨두고 밥이랑같이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이곳은 부산 샤브샤브 맛집인 샤브야
휴식장소인데요.
식사를 다하고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대화하는
공간인거 같았어요.
한쪽면에는 과자들이 준비되어 있구요.
이렇게 커피종류와 얼그레이차가
함께 준비되어 있었어요.
얼그레이랑 커피랑 과자랑
이렇게 조금씩 가져와서
좋은 뷰와함께 디저트도 완벽히
즐기고 나왔는데요.
이런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애견동반용 룸도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구요.
또한 식사의 맛도 나쁘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식사도 하고 배부르게 먹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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